2016년 12월 7일 수요일

스타벅스 텀블러,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2차 겟!

스타벅스 텀블러,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2차 겟!

 
드디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2차 제품을 손에 넣었습니다.^^
 
매 시즌마다 출시하는데요, 이번에는 예쁜게 많아서 세개나 샀어여~
 
<트로이산타텀블러>
 
첫번째는 트로이산타텀블러예여. 가격은 33,000원이고요,
이건 디자인 보자마자 손에 들려있었던 아이예여ㅋㅋ
 
<스노우민트클라스>
 
두번째는 스노우민트글라스예여, 이 제품을 산 진짜 이유는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
 
샀어여. 왜 맥주를 맥주잔에 먹지 않냐는 분이 분명 생길 수 있는데여,
 
이상하게 스타벅스 유리잔에 마시면 맛있을거 같아서 바로 구매했어요
 
가격도 가장 저렴하네여 11,000원입니다.
 
<산타바리스타보온병>
 
세번째는 산타바리스타보온병이예여~ 오늘 산것중에서 가장 비싼 48,000원이예여
 
오늘 스타벅스에서만 10만원은 지출한거 같아요ㅠㅠ
 
가격이 비싼만큼 보냉 보온이 좋을거라고 믿어여! 요즘 스타벅스 보온병이 써모스랑
 
콜라보해서 만들어주니 더 믿음이 가요!!
 
지출이 많은 오늘 내일부터 더 열씨미 일해서 돈을 벌어야겠어요!
 
 
 
 
 

2016년 12월 6일 화요일

추억의 쌍쌍바~ 다들 먹어 보셨나여?

오랜만에 냉동실을 열어서 이것저것 찾아 보는 찰나에
 
쌍쌍바가 눈에 띄었다. 아직도 쌍쌍바가 나오는구나!라는 생각에 과거를 회상하며
 
쌍쌍바를 꺼냈다.
 
크기는 옛날과 비슷했으며, 옛날에 쌍쌍바보다 개선된 부분이 있었으니,
 
그것은 쌍쌍바 만드는 재료의 비율이 바껴서 쌍쌍바가 부담없이 잘 나눠진다는 점
 
옛날에 먹는 쌍쌍바는 잘 나눠지지 않아서 한사람이 한개 반정도의 양을 먹기도 했고
 
정말 잘 나누는 사람은 정확하게 반으로 나누었는데, 쉽지가 않았다.
 
나는 나눠먹을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두개 다 츄르릅 먹었다.
 
옛날에 먹은 쌍쌍바 보다는 덜 달았지만, 옛날 생각을 잠시나마 하게되서 좋았다^^
 
<쌍쌍바>


홍대 매운 쭈꾸미가 먹고 싶을땐 희야네 석쇠!


 
<희야네 석쇠 간판>
<희야네 석쇠 메뉴판>

 
<희야네 웨이팅 리스트>

<기본 반찬>

기본반찬은 깻잎, 마늘, 양배추, 콩나물국

삶은 계란과 마요네즈 이상입니다.

반찬이 엄청 조촐하죠?

메인 요리가 엄청나게 스케일이 커요^^



 
<석쇠 쭈꾸미>
 
드디어 나왔습니다. 석쇠 쭈꾸미! 저희는 맛을 매운맛으로 선택!
 
주문전에 쭈꾸미의 맛은 고르실 수 있으니 매운음식을 못 먹는 분은
 
미리 순한맛으로 선택하셔서 주문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주문은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고요, 1인분당 6마리예여^^
 
쭈꾸미가 실하고 크지 않습니까?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홍대에 가실 일이 계신다면 강한 추천 드립니다.^^
 
 

2016년 12월 5일 월요일

제주도에 왔으면 통갈치 구이는 먹어줘야겠죠?!

제주도에 왔으면 통갈치 구이는 먹어줘야겠죠?!


<TV 여러 방영된 통갈치 구이집>

올 가을초에 친구들과 같이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제주도에 2박3일동안

머무르면서 다양한 제주도 음식들을 먹고 왔는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게 바로

통갈치 구이였어요. 정말 갈키가 크고 실한게 맛이 좋더라구요.

<기본 상차림>

제주도에서 여행 하던중 택시기사님의 추천을 받아 방문했었던 식당입니다.

기본 상차림은 깔끔하게 나오는 가정식 반찬들로 나오는데요. 제주도만의 특색의 

맛이었습니다.^^

<통갈치 구이>

드디어 나왔군요. 저희가 주문한 통갈치 구이입니다. 엄청 길죠?

역시 제주도하면 갈치와 똥돼지를 떠올리실텐데여~ 맛도 정말 끝내 줬습니다.

일반 시장에서 사먹던 갈치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였어여!

<해물탕>

뭔가 갈치로는 아쉬울거 같아서, 해물탕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섬이지 않겠습니까? 해물이 엄청 신선할꺼라고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엄청나게 신선했습니다. 재료를 보시면 문어한마리가 통째로 들어 있고,

그외에도 전복, 소라, 조개 등 신선한 재료들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맛이 정말 시원하니

끝내 줬습니다. 나중에 제주도를 또 가게 된다면 재방문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