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얼그레이티라떼 넘 맛있엉!
스타벅스의 티 라떼는
잉글리쉬블랙퍼스트, 얼그레이 두 종류가 있어요.
기본 레시피는 뜨거운 물로 차를 우리고 시럽들어가고 스팀우유로 마무리 하는 형식이예여
제가 주로 마시는 스타벅스 티 라떼는요 잉글리쉬블랙퍼스트인데요~ 이미 아침에 블랙티
한잔 마시고 나와서 오후에 카페인 섭취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카페인이 적은 얼그레이티라떼를 주문했어요^^
센스있으신 파트너분께서 컵받침도 주셔서 분위기나게 마실 수 있었어요^^
보통 스타벅스 티라떼나 스타벅스의 잎차를 주문을 하게 되면
톨이랑 그란떼 사이즈는 티백한개이고 밴티사이즈는 티백두개를 넣어 주시는데
파트너 분께서 저를 알아보시고 그란떼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티백을 두개나 넣어 주셨네요
^^ 덕분에 더 진한 얼글그레이티라떼를 즐길 수 있었어요!
얼그레이티라떼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3분 후에 티백을 꺼내셔야 쓴 맛이 덜 나니깐
꼭 까먹지 마시고 3분 후에 티백을 꺼내셔야 해요~
만약에 쓰고 쌉쌀한 것을 좋아하시는분은 안빼고 드셔도 무방해요^^
저는 전통의 얼그레이를 느끼고 싶어서 3분 후에 뺐어요^^
스타벅스도 지점을 많이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ㅠㅠ 뭔가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부분이 너무 아쉬워요ㅠㅠ그래서 저는 저희 지점에만 가서 먹어요!
